'문래창작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서울 영등포구가 관광해설사와 함께 도심 곳곳을 걸으면서 영등포의 역사와 문화, 경관을 즐기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래창작촌 코스를 도보관광하는 모습 도보관광 프로그램은 주요 명소를 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명소에 얽힌 역사,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2020년부터 역사, 산업, 한강, 생태 등을 주제로 ▲영등포 근대문화 ▲문래창작촌 ▲여의도 건축물 ▲한강 물길 ▲선유도 공원 총 5개의 도보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지데일리] 영등포구가 지난 1일부터 서울관광재단의 외국인 서울관광 홍보단 ‘글로벌서울메이트(Global Seoul Mate)’와 함께하는 야간 관광 팸투어를 시작했다. 한국관광공사의 관광통계에 따르면 올 5월 한 달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7만 5922명으로, 지난해 5월 7만 4463명보다 136% 증가했다. 이에 구는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맞춰, 영등포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체험거리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팸투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팸투어...
[지데일리] 문래동은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핵심지로, 오랜기간 기계금속 제조업에 종사해온 소공인과 창작활동을 하는 젊은 문화예술인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특색을 지닌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문래동은 국가경제 발전의 심장역할을 한 장인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문화예술인들은 이러한 상징성을 보여주듯 문래동의 안내사인엔 철강‧기계‧금속산업을 상징하는 그래픽 아이콘이 그려져 현재 문래동의 모습을 보여준다. 중심부에는 기계 정밀부품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첨가‧설치해 미래 금속제조산업의 선도...
[지데일리] "끝없이 자연을 소모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던 무분별한 개발은 더는 지속 가능하지도, 우리와 미래세대에게도 유익하지도 않다." 서울 문래동은 과거 1970~1980년대 국내 철강산업을 주도한 준공업지역으로, 기계금속 제조업에 종사하는 많은 기술인들이 이 곳에 터잡고 오랜기간 철강소를 운영해온 유서 깊은 곳으로 유명하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밤을 맞이하는 문래동 공장들 지금은 저렴한 임대료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지역적 이점을 바탕으로 젊고 유...
서울문화재단이 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한 해를 돌아보는 전시 ‘그리고 라이브(And Live)’를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문래예술공장(영등포구 경인로 88길 5-4)과 GS강서 N타워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과 문래동 소재의 기업인 GS 리테일이 운영하는 GS 샵과 협력해 추진하는 ‘2021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미트(MEET, Mullae Effect, 이하 미트)’의 하나로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이 2010년부터 운영 중인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미트’는 지금까지 2000여 명의 ...
[지데일리] 영등포문화재단이 문래창작촌에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 공간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술술센터)’를 지난달 3일 오픈하고 이달 1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개관전시 ‘연결과 발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술술센터 변화 과정의 기록과 변화에 함께한 주체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예술가, 소공인 등 총 10명이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 작품은 리모델링 전 공간에서 진행했던 ‘문화생산도시리빙랩’에 참여했던 작품, 문래창작촌의 예술×기술 협업의 과정이나, 결과가 드러난 작품 등 총 37점이 전시됐으...
[지데일리] 서울 영등포구(가 문화도시 영등포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남다른 온라인 소통 행보로 탁 트인 새해를 열었다. 지난 14일부터 ‘2021 탁트인 구민 소통’ 행사 추진에 나선 구는 15일 지역사회 예술인들을 초청, 문화도시 영등포 조성과 관련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번 ‘2021 탁트인 구민 소통’ 참석 인원을 3인으로 제한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석시켰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
[지데일리] 서울 영등포구가 이달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일 간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문래창작촌 일대에서 지역기반 문화예술축제인 ‘2020 헬로우문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2013년 처음 시작된 ‘헬로우문래’는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지역예술축제로, 문화예술과 지역 산업자원을 바탕으로 하여 소공인, 문화예술인, 주민 등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해나가는 영등포 대표 마을 공동체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진행이 가능한 워크숍 소개, 전시행사는 유...
[지데일리]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과 GS홈쇼핑이 협력해 진행하는 ‘2020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MEET 2020)‘ 선정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그룹 전시 러브송은 멈추지 않아(Artists never stop)이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문래예술공장 1층 갤러리M30에서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이 2010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인 MEET(Mullae Effect)는 문래창작촌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이다. 지금까지 1600여 명의 예술인과 200여 건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역 문...
[지데일리 한주연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문래예술공장이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미트(MEET) 2017'을 이달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서울문화재단 제공=지데일리전시, 공연, 영화, 출판 등 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프로그램 22건을 선보이는 '미트(MEET) 2017'은 문래예술공장과 문래창작촌 일대 문화공간 8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7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창작 부문 외에 국제교류 부문을 신설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네덜란드 등 6개국 2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4건...